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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소론도정, 사용범위부터 부작용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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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갱입니다.

오늘의 갱스정보는 전문의약품인 소론도정입니다.

소론도정은 스테로이드제제로 사용범위가 넓고 많이 사용하는 약입니다.

그렇지만 스테로이드제제의 특성상 오래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성분부터 사용범위, 부작용까지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소론도정 외형 및 성분

 

 

소론도정의 외형은 원형의 하얀색 정제로 앞뒤면에 YH, P5라고 적혀있습니다.

유한양행 제품이며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입니다.

성분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5mg 입니다.

그외에 첨가제로 유당수화물, 스테아르산, 스테아르산마그네슘 등이 있습니다.

 

소론도정 용법 및 용량

 

 

 

소론도정의 용량은 프레드니솔론으로서 보통 성인 1일 5-60mg을 1-4회 분할 경구투여합니다.

이때 연령과 증상에 따라 용법 및 용량을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론도정 효능 및 효과, 일반적인 사용범위

 

소론도정은 국민 스테로이드라 불릴 만큼 효능 및 효과 범위가 다양합니다.

우선 제품설명서에 보이는 효능 및 효과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제품설명서를 보면 1번부터 12번까지 주로 중증질환으로 다양하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중증 질환인 경우가 아닌 경우 사용범위는 짧은 기간동안 신체활력 및 면역증진를 위해 감기, 알러지 등에도 사용가능하며 식욕증진에도 효과가 있어 수술 직후 며칠 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소론도정 부작용 및 주의사항

 

소론도정의 효능이 좋은 만큼 일반적인 주의사항부터 부작용 또한 다양합니다.

 

우선 복용금지는 유효한 향균제가 없는 감염증, 전신진균 감염증 환자, 이 약 선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단순포진, 대상포진, 수두, 생백신 투여환자, 첨가제에 유당이 있기 때문에 갈락토오스불내성 및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인 경우입니다.

 

일반적인 주의를 보면 우선 다른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면 이 약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국소요법으로도 충분할 경우에는 국소요법만을 실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투여할 경우 부신피질 위축이 발생하고 투여 중지 후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혹시 장기투여하는 경우에는 갑자기 중단할 경우 급성 부신부전, 무력감, 쇼크 증상까지 동반할 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감경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장기투여시 주로 나타나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피부 수축과 신부전입니다. 피부 겉이 얇아지고 상처가 나면 잘 아물지 않으며 드레싱까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모든 프레드니솔론 제제는 칼륨배설을 증가시켜 고용량 투여시 음식물로 칼륨을 섭취하거나 식염을 제한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용량으로 투여하는 경우 생백신 및 예방접종을 금지해야 합니다. 신경학적 합병증의 가능성과 항체반응의 결핍이 있어 금기되는 사항입니다. 

 

부작용을 알아보면 감염증, 내분비계(당뇨병, 부신피질기능부전), 소화기계(소화성 궤양, 췌장염, 설사, 오심, 구토, 위통, 가슴쓰림, 구갈, 식욕부진, 식욕항진), 정신계(우울증, 다행감, 불면, 두통, 어지러움, 경련), 근골격계(골다공증, 근병증, 근육손실, 근육통, 관절통), 지방간, 전해질(부종, 나트륨 저류, 칼륨손실, 혈압상승), 눈(안압상승, 녹내장, 안구돌출 등), 심장(심근경색, 뇌경색, 동맥류) 등이 있습니다.

 

소론도정 연령대별 투약 주의사항

 

수유중인 산부는 소론도정을 투약하는 경우 수유를 중단하고, 임부는 신중하게 투여해야 합니다.

소아는 최소용량을 투여해야 하고 발육성장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고령자는 합병증 발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충분히 관찰하여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오늘은 소론도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효과가 좋은만큼 부작용도 다양하니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상세설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복용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소론도정은 다른 약에 비해 장기복용, 고용량 복용은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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