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산남점, 뿌링세트 튀김옷이 예술 !!

 

 

외식한끼 화갱입니다 ㅎㅅㅎ

오늘은 야식, 배달의 정석이죠 !!

치킨입니다 여러분 (와아아아앙~~~)

제가 요즘 빠져있는 뿌링.....뿌링클이예요 ㅠㅠ

소떡소떡이 나오면서 완전 더 빠져있어요...치즈볼은 필수죠 ?ㅋㅋ

그럼 뿌링클 시작합니다 ~

협찬도 광고도 아니고 직접 돈내고 먹었습니다.

배달오면 콜라랑 비닐봉지안에 저의 뿌링세트가...ㅠㅠ

뿌링클 1마리, 콜라 1.25L, 소떡소떡, 뿌링치즈볼까지

요즘 뿌링에 빠져있는 저에게 딱 좋은 메뉴들이예요 ㅋ

자 ~ 드디어 먹기위해 세팅까지 완료했습니다 ~

전 배달앱으로 시킬때 일회용 수저는 받지않는걸 체크

집에 있는 젓가락으로 준비했어요 ~_~ 

나무젓가락은 원래 별로 좋아하지않기도 하고 버리기도 힘들어서

그냥 집에 있는 걸 쓰는게 더 좋더라구요 ㅎㅎ

뿌링뿌링들이 아주 영롱하죠 ? ㅋㅋ

좋은건 크게 크게 봐야죠 ㅋㅋ

이게 뭐라고 소시지랑 떡일뿐인데....

뿌링이 들어가니까 맛이...ㅋㅋㅋㅋ

치킨기름에 튀겨서 그런가요 더 맛있게 느껴짐 ㅋㅋ

치즈볼은 제가 웬만한데는 다 먹어봤어요.

버거킹, 신전, bhc, 피자헛 등등 치즈볼 파는데는 추가해서 먹어봤는데

bhc가 치즈볼 자체도 제일 맛있고 쫀득쫀득해요 !

대망의 뿌링클 치킨....ㅠㅠ

다시봐도 넘나 맛있어 보입니다...그렇죠 ?

오늘은 산남점에서 배달했는데 오늘따라 유독 맛있더라구요 ~

튀김옷은 바삭바삭하고 가루는 듬뿍듬뿍이고 ~

기름도 새기름인지 텁텁한 맛도 없고 너무 좋았어요 !

보세요~~ 뽀오얀 속살에 바삭한 튀김옷 !

치느님은 언제나 옳지만 이런 치킨은 사랑입니다♡

원래 저는 치밥을 좋아해서 밥이랑 같이먹는데

뿌링클은 먼가 밥이랑 먹으면 달달해서 그런지 안어울리더라구요 ~

그래서 사이드를 꼭 추가해서 허전함을 채운답니다 ㅋㅋ

 

 

bhc 뿌링세트 한줄평 :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마성의 가루... 다음이 기대되는 맛

오늘의 외식한끼도 만족스러우셨나요 ?

다음 한끼에서 만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