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여행

궁디팡팡 캣페스타, 직접 구매한 제품 후기 !! (마지막 3탄)

반응형

 

 

안녕하세요 화갱입니다 ㅎㅅㅎ

오늘은 궁디팡팡 캣페스타의 마지막 3탄 !

제가 직접 발품팔아 돌아다니며

비교해보고 구매한 제품들을 써보고

다온이와 라온이의 생생 후기를 들고 왔어요 !

제품별로 애들 영상도 같이 첨부했으니

실제 리뷰에 참고하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

사진찍고 있는데 자꾸...

라온이가 등장해서 결국 그냥 포기...ㅋㅋ

꼭 새로운 걸 보면 다가와서 냄새맡고 괴롭혀요.

저희가 구매한 제품은 총 5가지입니다.

정해진 예산안에서 과소비안하려고 금액을 정하고 갔어요.

그래서 이리저리 계산하고 구매 !

그럼 자세히 볼까요 ?

첫번째로 이번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스입니다.

바로 펫디아인데요.

종이방석으로 사람이 북적북적했는데

다온이는 종이에 예민해서 알러지가 좀 있어서

저희는 장난감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다온이 라온이 둘 다 해먹에서 자는 걸 좋아해서

지금 캣타워에는 해먹이 하나라 하나 더 구매하고 싶었는데

 

 

유리창에 붙이는 해먹이 있더라구요 !!

심지어 저 해먹이랑 창문장난감이 두개 2만원..

믿어지시나요 두개 2만원...

진짜 궁디팡팡 캣페스타라 가능합니다.

부스 벽면에 해먹을 걸어두고 생수 6병을 얻어놓고

무게가 어느정도 하중이 가능한지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거침없이 카드를 뙇 !!


박스를 열면 친절하게 사용설명서가 나와요.

봉과 해먹을 맞춰 끼우기만 하면 완성 !

여자 혼자 작업하는데 1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창문에 뽁뽁이로 붙이면 완성 !

장난감은 조립할거 없이 그냥 붙이면 끝입니다.

짠 ! 완성모습 !

궁디팡팡 캣페스타의 첫작품이네요.

저기에 애들이 올라가서 자면...

너무 이쁠거 같아요 >_< 꺄륵

바~로 관심가지는 라다온이들 ~_~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다온이가 왼쪽이고 라온이가 오른쪽입니다.

다온이는 새거에 적응기가 좀 걸리고

라온이는 바로 적응하는 편이라

라온이가 잘 가지고 노네요 ~_~

뿌듯뿌듯하며 다음 제품으로 슝 ~

다음은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 꼭 !

꼭 ! 사고싶었던 터널입니다.

라다온이가 사람이 앉아있으면 등뒤나

이불안으로 파고드는걸 좋아해서 꼭 !

꼭 터널을 사주고 싶었어요.

이것도 펫디아의 제품입니다.

 

 

다른 부스에서도 터널을 구경하긴 했는데,

색감도 맘에들고 바스락거려서 이걸로 겟 !

가격은 박람회가로 18000원입니다.

이건 그냥 쭉 ~ 늘려주면 완성 !

영상으로 보시죠 ~

역시 라온이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저기 터널안에 볼 장난감이 달려있어서

자연스럽게 유도되는 상황...

바스락바스락해서 움직이기만 해도

애들이 신나서 더 우다다다 거려요 ㅋㅋ

매트위에서 계속 데굴데굴 놀았답니다 !

마지막 리뷰 제품입니다.

멜라루카 클리너입니다.

판매하시는 아저씨분들이 먼가...

사기꾼같아서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고 재고 따지다가

돌돌이를 자주 애용하는 동동집사를 위해 구매 !

가격이 4만원인데... 저거 하나로

60000번을 사용해도 멀쩡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멜라루카는 천연성분이라 먹어도 안전하다고~

많이 묻으면 물로 씻거나 기름진건 퐁퐁이나 샴푸도 세척가능 !

전용케이스랑 밀대도 포함된 가격이니 

참고하시구요 ~

다른 부스에서 일반 돌돌이 10개를 2만원? 정도에 판매하더라구요.

오래 쓸 수 있다니까 버릴때가 언제인지..

지켜보겠습니다 +_+

 

 

오늘은 냥이들 제품으로 리뷰를 작성해봤어요.

내년에는 캐리어끌고 더 좋은 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궁디팡팡 캣페스타를 만나러 가려구요 ~

아 ! 그리고 올해 12월에 스페셜 궁디팡팡 캣페스타

열릴 예정이라고 하던데 주의깊게 봐야겠어요 ~

그럼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안녕 *_*


궁디팡팡 캣페스타 샘플후기와 현장이 궁금하다면 ?

궁디팡팡 캣페스타, 2019년 첫날 후기 >_< (1탄)

궁디팡팡 캣페스타, 36개의 샘플 증정이라니 !! (2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