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차가운 음료와 시원한 에어컨이 저절로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줄이기 등으로 텀블러 사용이 증가하면서 텀블러로 음료를 마시는 일상이 이전보다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텀블러 구매할때 고민하고 따져보고 고른 텀블러 브랜드 추천 락앤락 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
텀블러 브랜드 추천
제가 구매한 이번 텀블러는 락앤락 퓨어 텀블러 470ml입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해 1개당 1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구매해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해서 색깔별로 5개를 구매하였습니다. 모두 박스 포장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텀블러 구매시 가장 중요했던 건 세척입니다. 락앤락 퓨어 텀블러는 완전 분리가 가능한 뚜껑과 스테인리스 바디로 위생적이로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거기에 스타벅스 등 종이 빨대가 들어가는 음용구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시지 않을 때는 음용구를 닫아둘 수 있는 슬라이딩 뚜껑으로 코로나 시국에 가장 알맞은 텀블러입니다.
두 번째로 중요했던 점은 용량입니다. 락앤락 퓨어 텀블러는 470ml로 스타벅스 기준 그란데 473ml이 가장 알맞게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가끔 대용량으로 마시고 싶을 때나 물을 마실 때는 더 많이 마시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락앤락 퓨어 텀블러는 뚜껑을 덮지 않았을 때 최대 600ml의 용량이 들어가서 스타벅스 기준 벤티 사이즈까지 커버가능합니다.
락앤락 퓨어 텀블러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락앤락 퓨어 텀블러는 그린색이고 이 외에 아이보리, 블루, 베이지, 핑크까지 총 5가지의 컬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섯 가지 색상 모두 파스텔톤이라 호불호가 없는 색감이 특징입니다.
다만 외관상의 단점이 있다면 무광으로 마감한 탓에 스크래치에 약하다는 점과 바닥면의 완충 실리콘이 없다는 점입니다. 내부적으로는 완전 밀폐가 되지 않는 제품이라 가방에 넣고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실내나 차량에서 사용할 예정이라 소모성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상관없었습니다.
락앤락 텀블러 사용 후기
구매 후 현재까지 3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텀블러 자체의 스크래치는 많이 없습니다. 내부가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처음 구매했을 때 식용유로 닦아내고 베이킹소다로 세척 후 일반 주방세제로 세척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물들거나 냄새가 남는 걱정이 없어 라테나 프라푸치노 같은 음료도 자주 사 먹고 있습니다.
차량의 컵홀더에도 잘 들어가는 사이즈고한 손으로 잡는 그립감도 좋아서 매일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입니다. 현재 인터넷 최저가로 1만 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한 제품이라 저는 텀블러로 아주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이후 재구매 의향도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텀블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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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이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제품으로 파트너스 활동에 의해 커미션을 지급받을 수 있지만 구매자에게 추가금액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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