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스탈 골드, 지방까지 소화시키자 !

 

 

안녕하세요 ~ 화갱입니다 ㅎㅅㅎ

오늘은 훼스탈 플러스로 유명한 훼스탈 소화제의 새로운 제품인

훼스탈 골드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협찬도 광고도 아니고 직접 먹고 느낀 리뷰입니다.

저는 역류성식도염이 있어서 밤에 과식하거나 고기같이 기름진 음식을 먹고나면

자주 먹는 건 아니지만 소화제를 먹을 때가 있는데요.

최근에 리파아제가 포함된 훼스탈 골드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우선 제품 겉면을 보면 부드러운 소화, 가스제거까지 라는 문구와 함께

고기, 탄수화물 등 소화가 잘된다고 표시되어 있어요.

가격은 GS편의점 기준으로 1800원에 구매했습니다.

편의점에 비상약이 비치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 >_<

추석이나 설날에도 병원이나 약국에 가지않아도 쉽게 구매가능 !

내부는 훼스탈골드의 상세정보가 들어있어요.

먼저 제품 특징을 보면 탄수화물,지방, 단백질 소화에 효과를 나타내고

기존 훼스탈에서 담즙성분이 추가되어 지방소화촉진이 된다고 하네요.

거기에 위장의 가스를 제거해주는 시메티콘이라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다음은 앞서 설명드린 성분의 성분입니다.

지방소화를 촉진시키는 특징이 있는 훼스탈골드답게

리파아제가 첨가되어 있네요.

더부룩한 느낌을 없애주는 가스제거제인 시메티콘도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효능·효과를 보면 기본적인 소화불량, 과식, 체함, 복부팽만감 등을 제거해줍니다.

여기에 가스제거를 통해 더부룩한 증상도 완화시켜주겠네요 ~

용법·용량을 보면 성인 1회 1정, 하루 3회구요.

물과 함께 먹되 씹어서 먹지말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약중에 씹어먹으면 안되는 것들이 있는데

훼스탈골드도 그런 제품들 중에 하나인 것 같네요.

주의사항은 유당포함 제품이라 유당불내증인 경우에 주의섭취해야하고

2주 정도 투여해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 의사 진료를 권고하고 있네요.

제품내부를 살펴보면 하얀색의 정방형에 F 6 이라는 문구가 있어요.

뒷면은 보통 약들처럼 압력으로 뜯어먹는 제품입니다.

먹었을때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소화제이구요.

약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한번에 삼키기에 목넘김이 불편하지 않아요.

한줄평 : 고기먹고 나면 생각날 것 같은 진통제입니다.

※ 참고로 훼스탈플러스와 훼스탈골드를 비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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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성분	용법·용량
훼스탈플러스	판크레아틴(EP) 315mg, 셀룰라제AP3II(KP) 10mg, 우르소데옥시콜산(JP) 10mg, 시메티콘(USP) 30mg	성인 1회 1-2정, 소아(만 8세~만14세) 1회 1정 1일 3회, 식사 후 씹지말고 복용
훼스탈골드	판크레아틴(EP) 150mg, 디아스타제프로테아제셀룰라제2000IV(KP) 10mg, 프로자임6(별규) 10mg, 리파제I(KP) 15mg, 셀룰라제AP3II(KP) 9mg, 우르소데옥시콜산(JP) 20mg, 시메티콘(USP) 60mg	성인 1회 1정, 1일 3회 식사 후 씹지 말고 복용

주성분과 용법용량에서 약간의 차이가 보이니 참고하세요.

오늘 의학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