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리팡, 파는곳부터 가격까지 완벽 분석!!

안녕하세요 ~ 화갱입니다 ㅎㅅㅎ

오늘의 후식은 죠리퐁의 새로운 버전, 죠리팡입니다 !

사실 이 제품은 출시했을때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죠리팡 파는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차츰차츰 잊고 지내던 찰나 !

 

 

이마트에서 아주 우연히 계산대 옆에서 죠리팡 무더기를 발견 !!

너무 반가워서 바~로 구매해왔습니다 +_+

가격은 이마트기준 1봉지에 1150원이었어요.

그럼 이름도 귀여운 죠리팡~ 한번 볼까요?

우선 전면인데요.

죠리팡 밑에 뮤즐리라고 조그맣게 써져 있네요.

뮤즐리(müesli)는 스위스 시리얼로 통귀리와 기타 곡류, 생과일이나 말린 과일, 

견과류를 혼합해 만든 아침식사라고 하네요 ~

자 뒷면을 보면 죠리팡의 세부 사진입니다 ~

딸기마카롱쿠키와 마시멜로우, 그리고 국내산 현미, 죠리퐁으로 되어있네요.

먼가 죠리팡이라는 이름답게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졌네요.

아래쪽은 죠리팡의 원재료명이 나와있어요.

역시 달달한 죠리팡답게 당류가 많이 들어가있네요. 

그래도 비타민과 현미로 건강적인 측면도 약간(?) 고려한 듯 보입니다.

 

 

죠리팡의 칼로리예요.

한봉지가 40g 인데 170kcal 입니다.

역시 당류가 가장 높은 비중이지만 후식은 달달해야...ㅋㅋ

뭔가 딸기마카롱이 가장 기대되고 있어요.

자 ! 드디어 죠리팡의 내부입니다.

죠리팡 과자의 특성상 가벼워서 무게감이 전혀 없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네요 ㅋㅋ

동글동글하니 부서짐도 그렇게 심해보이지 않아요.

죠리팡 확대샷입니다. 

자세히 보면 빨간부분이 아마도 딸기마카롱인듯하고

하얀색이 마시멜로우인듯하네요.

뜯기만 했는데 죠리퐁의 익숙한 달달함과 딸기향이 났어요.

 

 

총평 : 죠리퐁의 익숙함과 마시멜로우의 폭신한 식감,

그리고 딸기마카롱의 상큼한 단맛이 조화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그런데 딸기마카롱이 건조되어있다보니 살짝 딱딱한 식감이 느껴졌어요.

그래도 양도 그렇게 많지않아서 앉은자리에서 금방 다먹었네요.

죠리퐁보다는 가볍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죠리퐁에 딸기추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