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궁디팡팡 캣페스타를 방문해서 직접 참여한 현장 이벤트와 샘플들 그리고 눈여겨봤던 제품들과 현장에서 보고 구매한 내돈내산 제품 후기입니다. 수차례 궁팡을 방문하다보니 나름의 노하우가 쌓여서 빠르게 구경하고 구매했어요. 저는 두명이서 방문해서 샘플이 모두 2배입니다.
궁디팡팡 캣페스타 샘플
1. 마이베프 별자리 스틱 : 2020 궁디팡팡 캣페스타를 방문할 당시에 샘플로 받아서 먹여본 마이베프 참치 츄르가 간식 퀄리티도 좋았고 냥이들도 잘먹어서 이번에도 방문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입과 스마트스토어 찜과 소식받기를 인증하면 마이베프 별자리 스틱 1세트를 제공합니다.
2. 조공 동결건조 : 조공은 궁디팡팡 캣페스타 후원업체로 작년에는 제주츄르를 줬었는데 올해는 동결건조 북어 간식으로 바뀌었네요. 조공 업체 자체가 집사님들에게 엄청 인기가 많아서 방문하기가 어려운데 매번 입장과 동시에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어서 한번씩 먹여보고 있습니다.
3. 오스테크 파우치 : 이번 2021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 처음 보게된 브랜드인데 오스테크라고 한번 먹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간식이라고 해서 궁금하기도 해서 받아봤습니다. 네이버 스토어 찜과 소식알림 시 증정하고 있습니다.
4. 후새 샘플사료 : 영양성분이 좋은 탓에 가격이 비싼 편인 후새 사료가 현장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바로 참여했습니다. 여섯가지 사료 중에 원하는 사료를 선택하면 30g 6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친구 추가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인데다 샘플 사료 양이 꽤나 넉넉한 편이라 기호성이나 사료 적응도를 파악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5. 몬지 샘플사료 : 이번 궁팡에서 처음 알게된 사료 브랜드인 몬지입니다. 사료 종류가 다양하고 영양성분이 괜찮아 보여서 받아왔습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찜과 소식받기, 인스타그램 팔로우 참여 시 샘플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샘플을 지급할 때 고양이 나이와 육류와 해산물 중 하나를 선택하면 거기에 맞춰서 다양하게 4팩을 제공합니다.
궁디팡팡 캣페스타 내돈내산 후기
1. 제로센치 동결간식 : 고양이 동결간식은 워낙 종류가 많고 다양해서 사전에 브랜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수많은 브랜드를 직접 방문하고 만져보고 고른 브랜드예요. 가장 인공적이지 않았고 샘플 간식을 만져봤는데 결대로 잘 찢어져서 아이들이 먹기 편할 것 같았습니다. 용량도 많이 부담되지 않아서 원하는 종류 2팩에 1만원이고 원하는 간식 샘플을 하나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집에와서 바로 먹여봤는데 역시 잘먹어서 다음에도 재구매 예정입니다.
2. 웰그롬 츄르 : 웰그롬 제품은 예전 궁팡 방문때부터 눈여겨보던 브랜드라 이번에 구매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이베프 츄르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샘플을 한번 더 먹여보고 다음에 구매하기로 하고 웰그롬으로 선택했습니다. 1+1 가격이 7천원이고 츄르 샘플을 봤는데 많이 묽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사냥놀이하고 한번에 먹이기 좋은 14g이라 더욱 만족했습니다.
3. 내추럴 발란스 인도어 : 내추럴 발란스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먹여봤을 사료입니다. 궁팡 현장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사료는 최대 60%넘는 할인율로 제공하고 있고 1+1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꽤 가격이 나가는 LID 사료를 구매하기에 적합합니다. 이번에는 인도어로 구매해서 1.36kg에 9천원으로 구매했습니다.
4. 루어캣 스크래처 : 궁디팡팡 캣페스타를 방문하면 늘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종이 스크래처입니다. 종이 재질이다보니 내구성이 떨어져 오래 사용하기에도 불편하지만 종이가 날리면서 아이들 건강에도 좋지 않아 늘 고민하게 되지만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치킨값이다 생각하고 질러버린 제품이예요. 루어캣 제품이 종이 스크래처 중엔 튼튼한 편이고 가격도 적당해서 이번에는 하우스 형태로 18000원에 데려왔습니다.
역시나 집에 오자마자 뜯어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적응기간이나 캣닢없이도 엄청 좋아해서 둘다 한번에 들어가서 뜯고있는 영상이예요. 이번 종이 스크래처는 얼마나 사용할 지 모르지만 우선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5. 캣트럴 파크 쥐돌이 : 캣트럴 파크도 궁팡 처음 방문때부터 한번씩은 꼭 들러서 구매하고 있는 장난감 업체입니다. 양모볼도 있고 가장 유명한 뱀뱀이, 그리고 이번에는 쥐돌이가 새로 나와서 두마리 만원에 데려왔습니다. 캣닢이 들어있어서 향도 좋아하지만 양모로 만든 장난감은 기본적으로 잘 사용해줘서 실패한 적 없는 장난감이예요.
루어캣 스크래처에서 새로 사온 쥐돌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희집 고양이들입니다. 30분은 족히 넘게 놀아준 것 같네요. 쥐돌이 꼬리는 아이들이 뜯어서 삼킬 수도 있고 오래 가지고 놀면 지루해 하기 때문에 노는 동안 지켜보고 10-20분 정도 뒤에는 다시 넣어두는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올해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현장 이벤트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서 시간도 많이 절약하고 딱 필요한 제품들만 구매해와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매번 방문할때 마다 진행하는 현장 이벤트와 참가 업체들의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 다음이 기대되는 궁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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