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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한끼

매운 등갈비찜 양념 냄새없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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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사 먹으면 은근히 양도 적고 가격이 비싼 메뉴가 등갈비찜인데 묵은지 등갈비찜이나 매운 등갈비찜, 등갈비 구이 등 모든 등갈비 요리가 그렇다.

 

특히 밖에서 사먹는 등갈비는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국내산이 거의 없고 외국산인 경우가 많아 돼지고기 냄새가 나고 양념을 진하게 해서 가리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밖에서 사 먹는 매운 등갈비찜보다 더 맛있고 냄새 없이 만드는 양념장 레시피를 공유하려고 한다.

 

매운 등갈비찜 양념

 

 

매운 등갈비찜 양념하면 떠오르는 곳은 동인동 매운 등갈비찜인데 집에서도 거의 똑같은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길 바란다.

 

보통 등갈비는 1kg으로 구입하기 떄문에때문에 양념 계량도 등갈비 1kg에 맞춰서 하면 된다. 고추장을 넣으면 국물이 텁텁하기 때문에 고춧가루로 만드는 것이 좋다.

 

진간장 8스푼, 고춧가루 10스푼, 올리고당 또는 설탕 3스푼, 다진마늘 3스푼, 청주 3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추 조금이면 된다. 생강이 있다면 다져서 1스푼 정도 넣고 마늘을 2스푼으로 줄여줘도 된다. 고기 잡내는 마늘보다 생강이 더 잘 잡는다.

 

청주는 꼭 넣어줘야 되지 냄새를 잡기도 하고 깔끔한 맛이 나기 때문에 청주가 없다면 소주라도 꼭 넣어주는 것이 좋다. 등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도 사용되지만 양념에도 꼭 넣어주자.

 

매운 등갈비찜 만들기

 

 

양념장이 준비되었으면 본격적으로 등갈비를 손질해줘야 한다. 등갈비는 마트에서 구입하면 썰려있는 경우도 있고 통으로 구입하기도 하는데 우선 하나씩 분리해서 차가운 물에 최소 1시간 이상 담가 두어 핏물을 빼준다.

 

매운 등갈비찜 만들기 과정에서 양념만큼이나 중요한 과정이 등갈비 손질이기 때문에 핏물을 빼주는 과정은 꼭 거쳐줘야 한다. 1시간이 지나고 냄비에 등갈비가 잠길만큼 물을 담고 청주 3스푼, 월계수 2장을 넣어 센 불에 10분 정도 삶아준다.

 

이렇게 등갈비를 삶아내면 갈비뼈에서 피가 고여 동그랗게 맺히고 기름기도 뭉쳐 나오는데 찬물에서 한번 씻어주면 돼지 냄새는 거의 다 잡아준다고 보면 된다.

 

 

그런 다음 냄비에 양파 1개를 채 썰어서 깔아주고 삶아낸 등갈비를 차례대로 얹고 양념장과 물 300ml를 넣고 센 불에서 끓으면 중 약불에서 15-20분 정도 국물을 졸여준다. 중간에 뒤집으면서 양념을 골고루 묻힐수록 더 맛있는 매운 등갈비찜이 된다.

 

매운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청양고추나 홍고추를 넣어줘도 좋고 양념이 잘 베어 들게 하려면 약불에서 은근히 졸여주는 게 더 맛있는 등갈비찜을 만들 수 있다. 실제로 밥도둑이라 불릴 만큼 매콤 짭짤하고 사 먹는 것보다 양념이 세지 않고 딱 밥반찬으로 좋아서 종종 만들어 먹고 있다.

 

국내산 등갈비가 이렇게 맛있는지 집에서 매운 등갈비찜을 만들어 먹으면서 깨달았는데 양념장도 집에서 직접 만드니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만들 수 있고 양도 많으니 꼭 도전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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