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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한끼

오색꼬지전, 이번에는 색다르게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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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갱스한끼입니다 !

 

오늘은 설명절을 맞아서

오색꼬지전을 해볼까합니다.

오색꼬지전이라고 하면

햄, 단무지, 버섯, 맛살, 쪽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렇게 다섯가지말고

균형있고 정갈한 오색꼬지전으로

다르게 만들어볼게요 !

 

 

 

* 목차
- 오색꼬지전 재료소개
- 오색꼬지전 만드는법

 

  오색꼬지전 재료소개

 

 

오색꼬지전 재료에는

꼬지를 만들기 위한 재료인

햄, 버섯, 맛살, 쪽파, 이쑤씨개

 

 

 

오색꼬지전을 부치는 재료인

부침가루와 달걀이 필요해요.

 

 

  오색꼬지전 만드는법

 

 

오색꼬지전 재료손질은 아주 간단해요.

우선 맛살을 3등분으로 썰어준 다음

나머지재료는 맛살 1/3로 맞춰줍니다.

 

 

 

재료손질이 끝나고 나면

이제 본격적인 오색꼬지전 만드는법이예요.

 

꼬지 양쪽에 맛살 붉은 부분이 위로 오게 꽂고

맛살-파-햄-파-버섯-맛살순으로

차곡차곡 끼워줍니다.

 

맛살을 양쪽에 끼워주면서 전의 균형을 맞추고

시작과 마무리를 같은 걸로 맞춰서 정갈한

오색꼬지전이 된답니다.

 

 

 

그런다음 오색꼬지전에 부침가루를

묻히고 손으로 털어 얇게 입혀줍니다.

 

그리고 오색꼬지전에서 마지막 색감인

노란색을 담당하는 달걀물을 묻혀줘요.

 

 

 

그리고 약불에서 달걀의 노란빛을

유지하도록 앞뒤로 한번씩만 뒤집어

노릇노릇 구워주면

 

 

 

짜잔~

모양도 이쁘고 정갈한

오색꼬지전 완성입니다 !

 

매번 단무지로 마무리해서

뭔가 마무리되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렇게 하니 울긋불긋 이쁘네요 !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맛있는 한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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