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46호 가격 색상 솔직후기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립스틱계의 명품발색으로 불리며

특히 면세점 선물로 인기가 많다.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에서

가장 인기많은 색상은

12호, 45호, 46호 세가지 정도인데

오늘 리뷰할 색상은 46호다.

 

웜톤에 잘맞는 코랄빛의 색상이고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특성상

살짝 핑크빛이 돈다고 하는데

기대반 걱정반으로 리뷰한다.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46호

나는 구매한건 아니고

카카오 선물받기로 지인에게 선물받았다.

 

꽤나 고가의 립스틱인데다

나는 입생로랑은 파운데이션만 사용해봐서

색조화장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본인이 원하는 색으로

옵션을 골라서 선물받을 수 있어 좋다.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없고

선물받는 이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박스를 열면

골드빛의 박스가 눈부시다 ㅋㅋ

언제봐도 기분좋은 골드 !

 

여자친구나 지인 등에게 선물하기에

포장도 고급스럽고 실속있는 듯하다.

 

발색샷을 엄청나게 찾아보고 고른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46호

12호와 마지막까지 고민했지만

덜 쨍하고 무난한 컬러를 선택했다.

 

 

정확히는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오일 인 스틱으로 립스틱인데

6가지 오일로 촉촉함을 살린

멜팅샤인 립스틱이다.

 

사용기한은 2022년 6월로 넉넉해서

코로나로 화장을 하지 않는 요즘

사용기한이 긴 점은 만족스럽다.

 

 

패키지를 열어보니 더 고급스러운 골드

립스틱 가운데에는 고급스러운

골드와 립스틱 컬러감으로

케이스 자체가 고급스럽고 색감이 좋다.

 

다소 올드해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보면 전혀 올드하지 않고

컬러감이 좋아서 누구든 좋아할 디자인이다.

 

 

아래쪽에는 3.2g의 용량과

립스틱 호수인 46호가 새겨져 있다.

 

코랄빛의 립스틱은 많았지만

입생로랑은 처음이라 신기하구나

 

 

그리고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는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을 구매하면

입생로랑 리브르 오 드 빠르펭 향수를

미니어처 사이즈로 같이 제공한다.

 

향이 진한 향수는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은은한 향이 기분좋아지는 향이다.

미니어처를 써보고 본품을 알아봐야겠다 ㅋㅋ

 

 

미니어처라고 해도 샘플크기라

양은 얼마 되지 않지만 잔향이 진해서

일주일정도는 사용해볼 만한 양이다.

 

옷에 뿌려주기보다는 손목과 목 등

피부에서 더 진하고 오래가는 것 같다.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46호

 

 

드디어 열어봤다

색감이 진짜 이쁘다

 

색감을 담아내려고 몇번을

계속 다시 찍고 또 찍었는데

이 사진이 가장 실물과 흡사하다.

 

손등발색이나 입술색은 각자 차이가 있어

굳이 발라보지 않았지만

입술에 올려도 무난하게 이쁠 것 같다.

 

 

1회 발색은 옅게 생기도는 컬러감이고

2회 발색은 좀 더 진하게 립스틱색이 잘 나타난다.

 

오일 립스틱이라고 할 만큼 촉촉한건 사실이나

자칫 더운날씨에서는 뭉개질 것 같으니

뜨거운 곳에 립스틱을 두면 안될듯

 

갱스후기

별점 : ★★★★☆

한줄평 : 선물받기에 이만한 립스틱이 있을까싶다

재구매 : 제값주고 사기엔 너무 고가라 면세찬스면 고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