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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한끼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매콤달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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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한끼 화갱입니다 ㅎㅅㅎ

오늘은 누구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

복날, 주말, 생일 등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메인요리죠

손질이나 양념까지 어렵다고만 생각되지만 최대한 쉽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럼 매콤달콤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시작합니다 ~

오늘도 한줄킥 준비되어 있으니 캐치해서 완성하세요 !

먼저 닭볶음탕 황금레시피의 기본 ! 재료입니다 ~

<손질된 닭, 버섯, 양파, 깻잎, 고구마>

손질된 닭을 사는게 가장 간단하게 닭볶음탕을 할 수 있구요 ~

가격면에서도 손질되기 전 닭과 1천원에서 2천원정도 차이밖에 안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질된 닭을 추천드려요 ~

(닭볶음탕은 8/15일에 만들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그외에 치즈가 있으시면 마지막에 뿌려 먹으면....

치즈 닭볶음탕이...ㅠㅠ 치즈는 언제나 사랑이쥬♥

다음은 닭볶음탕 황금레시피의 가장 중요한 양념장 !

<고추장 2, 고춧가루3, 간장3, 설탕1, 참기름0.5, 다진마늘2, 후추>

한줄킥 : 양념장은 3시간 전에 만들어서 숙성과정을 거칩니다.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서 숙성하면 양념끼리 어우러져서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시간은 하루 전부터 3시간 전까지 다양하지만

전 보통 점심먹고 만들어서 저녁에 해먹는 편이예요ㅎ

혹시 까먹었다면 재료손질 전에 만들어놓고 숙성시켜도 괜찮습니다~


재료손질과 양념장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본격적인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시작 !

① 손질된 닭과 고구마를 먼저 넣고 센불에서 익혀줍니다.

센불에서 닭의 겉면을 살짝 그을려주면 불맛과 함께 닭냄새도 안녕~

그리고 닭 손질에 팁을 드리자면 당일 구매한 닭이라도 닭냄새가 걱정되시면

 

 

청주로 밑간을 해두고 다른 재료 손질을 마친 후

닭을 흐르는 물에 두번정도 헹궈내면 닭냄새와 내장까지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어요

그리고 살점이 깊은 부위는 가위로 칼집을 내주면 양념이 쏙쏙 !

닭 겉면이 익으면 양파와 후추를 넣고 익혀줍니다.


③ 어느정도 익으면 중불에 버섯과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버섯은 숨이 빨리 죽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사진에서처럼 물을 넣지 않아도 야채수분이 생긴게 보이시죠?

④ 양념이 잘 섞이면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익혀줍니다.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완성을 위해 시간을 좀 더 주세요 ~_~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익혀주면 닭에 양념이 더 잘 스며듭니다.

저 뚜껑은 테팔 만능뚜껑인데 손잡이도 편하고 세워 둘 수 있어서 효율적이예요 ~

냄비 사이즈 상관없이 사용가능한 점도 맘에 들어서 구매했답니다 !

국물이 자작자작해지면 깻잎을 넣고 마무리하면 됩니다 !

깻잎은 숨이 많이 죽어서 생각보다 많이 넣으셔도 양이 적으니 팍팍 넣으세요 !

고구마도 양념이 스며들어서 너무 맛있답니다 ㅠㅠ

 

 

짜잔 ~ 오늘의 하이라이트죠 ?

피자치즈를 한봉지를 뿌리고 약불에서 뚜껑덮고 조금만 기다리면....

진짜 닭볶음탕 전문점 부럽지 않은 비주얼과 맛이 완성됩니다 !!

치즈의 고소함&부드러움과 닭볶음탕 황금레시피의 매콤달콤함이 만나서

완벽...그자체예요 여러분 ㅠㅠ

오늘은 양념장에 밥을 슥슥 비벼먹을거라 국그릇에 밥을 가득 퍼서~

깻잎 남은건 씻어서 쌈싸먹는 용으로 준비해봤어요 ~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

음식점가서 먹으면 꽤나 비싼 음식인데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1만원도 안되는 재료비로 뚝딱, 가능하답니다 ~

오늘 한끼, 닭볶음탕 어떠신가요 ?

그럼 다음 도마한끼에서 맛있게 만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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