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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한끼

야끼소바 만드는법 직접 만들어 맛있는 3가지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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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야끼소바라고 하면 일본식 철판요리 가게에 가서

꽤나 비싼 가격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다.

 

달달하면서도 짭짤한 야끼소바만의 불맛에

아삭한 양배추와 달달한 양파까지 꽤나 빠졌었는데

이제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야끼소바 만드는법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나만의 꿀팁까지 녹아낸 후기이다.

 

  cj 정통식 야끼소바

 

 

먼저 준비할 재료는 cj 정통식 야끼소바

야끼소바 만드는법인데 왠 밀키트냐고?

 

야끼소바 소스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도 보고

야끼소바면도 사서 직접 해봤는데

가게에서 사먹는 것과 가장 유사한 맛이

cj 정통식 야끼소바였다.

 

 

마트가격 7490원으로 2인분 기준이고

내부는 1인분씩 따로 포장되어 있으니

보관했다가 나중에 먹어도 좋다.

 

7490원에 2인분양의 야끼소바에

가쓰오부시까지 들어있어서 아무리봐도 이게 이득이다.

 

 

야끼소바 1그릇에 545kcal로

칼로리 자체도 한그릇 요리치곤 나쁘지 않다.

영양성분은 궁금하면 보고 아니면 패스

이런 반조리식품에서 유기농찾으면 깡패다.

 

 

구성품도 아주 심플하다.

1인분의 면과 야끼소바 소스

가쓰오부시와 마요소스 4가지가 끝이다.

 

2인분 분량이니 같은 양으로 2개씩 들어있고

모두 개별포장이라 보관도 용이하다.

유통기한도 꽤 긴편이라 다음에 먹어도 충분하다.

 

 

  야끼소바 만드는법

 

 

 

야끼소바 만드는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면을 삶고 소스와 함께 볶아주는것과

소스를 만들어 면과 물을 부어 익히는 것이다.

 

3번 이상 해먹어본 나의 꿀팁은

면을 거의 삶지않고 볶아주는 것이다.

제품 자체가 반조리식품이다보니 면이 꼬들하진 않다.

 

 

뒷면의 레시피는 3분 삶으라고 했지만

그냥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주고

바로 볶아주면 그나마 탱글한 면이 된다.

 

레시피대로 3분 삶으면 너무 퍼지고

두번째 방법으로 면을 익히면 면이 다 끊어져서

호로록 먹는 맛이 없다.

 

 

 

여기에 본인이 추가하고 싶은 재료를 더하면

더 깊은맛의 야끼소바가 완성되는데

제품의 야끼소바 소스 자체가 엄청 진하고 양이 많아서

야채를 꽤 많이 넣어도 전혀 싱겁지 않다.

 

처음에는 베이컨, 양파, 버섯, 양배추만 곁들였는데

그래도 좀 짜게 느껴졌지만 계란후라이와 같이 먹으니

이건 뭐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었다.

 

 

가쓰오부시와 마요소스 자체도 엄청 맛있어서

만들어먹는 야끼소바 중엔 제일 맛있었다.

 

두번째먹을때는 숙주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이게 진정한 꿀팁이었다.

야끼소바를 거의 다 볶아줄때쯤 숙주를 넣으면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의 숙주가 일품이었다.

 

 

 

나의 꿀팁은 면은 오래삶지 않고

곁들임 야채는 간을 맞추기 위해 꼭 넣어주고

숙주는 필수로 넣어주면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

야끼소바 만드는법에 꼭 추가하시길

 

 

 

갱스리뷰

 

별점 : ★

한줄평 : 가격, 맛, 재료 모든게 완벽하다.

재구매 : 글쓰면서 다시 장바구니에 담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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