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중에 호불호가 없기로 유명한 아이스크림이다. 특히 투게더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맛이라 이를 응용한 여러 가지 레시피가 많다.
투게더 아이스크림 더 맛있는 레시피 5가지를 직접 만들어보고 추천해보고자 한다.
투게더 아이스크림
투게더 아이스크림은 빙그레에서 출시하는 아이스크림으로 부드러운 바닐라 맛이 특징이다. 쿠앤크와 흑임자 등 새로운 맛도 출시되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팔리는 건 역시 기본 바닐라 맛이다.
투게더 아이스크림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다른데 가장 큰 사이즈인 900ml는 8000원, 270ml는 1600원으로 구입할 수 있고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다.
투게더 아이스크림 칼로리는 100ml 당 100kcal로 보통 디저트로 먹는 300ml라면 300kcal가 되는 셈이다. 여기에 다른 레시피를 적용해서 재료가 추가되면 그만큼 칼로리도 추가된다.
투게더 아이스크림 레시피 5가지
첫 번째 레시피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샷을 부어먹는 아포가토이다. 집에 커피머신이 없어도 카누 같은 블랙커피 믹스를 따뜻한 물 20ml 정도와 잘 섞은 다음 투게더 아이스크림 위에 부어주면 밖에서 사 먹는 아포가토와 비슷하다.
두 번째 레시피는 뻥스크림으로도 유명한 투게더 아이스크림과 뻥튀기 조합이다. 뻥튀기 한 장에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가득 떠서 넣어주고 위에 뚜껑을 뻥튀기로 다시 덮어주면 아이스크림 샌드가 완성된다. 아는 맛이지만 바삭한 뻥튀기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잘 어울린다.
세 번째 레시피는 단짠단짠 조합이 좋은 감자칩과의 조합이다. 프링글스, 스윙칩 등 짭짤한 맛이 강한 감자칩과 투게더 아이스크림 조합으로 투게더 아이스크림 위에 감자칩을 잘게 부숴서 얹어주면 된다. 짠맛의 감자칩과 단맛의 투게더 아이스크림 조합이 색다른 맛이다.
네 번째 레시피는 투게더 아이스크림과 우유, 오레오를 섞은 오레오 쉐이크이다. 밖에서 사 먹으면 엄청 비싸지만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같은 가격에 3-4잔도 만들 수 있다. 오레오를 빼면 바닐라 셰이크이고 이 외에도 믹스커피를 넣으면 모카 셰이크 등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 레시피는 고소한 미숫가루와 투게더 아이스크림 조합이다. 투게더 아이스크림 위에 미숫가루를 뿌려주면 되는데 투게더 아이스크림 1 스쿱에 미숫가루 1스푼이면 적당하다. 흑임자 아이스크림만큼이나 고소하고 미숫가루 라테처럼 녹여서 마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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