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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휴대용 독서대 2단부터 4단까지 손안에 독서대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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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대하면 생각하는 이미지

책 크기만한 커다란 독서대를 떠올린다.

아주 작은 사이즈도 20cm는 훌쩍 넘어

휴대하기에는 불편하다

 

크기도 크기지만 무게가 만만찮아서

독서실이나 도서관에 두고 쓰지 않으면

큰맘먹고 챙겨가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 구매한 휴대용 독서대가

가볍고 간편한데다 기능도 나쁘지 않아서

가방에 넣어다니기도 편하고

직장에서 쓸때도 유용하더라.

 

 

얼핏보면 독서대인지도 모를 사이즈

제품명은 손안에 멀티 독서대로

제품가격은 7000원

배송비 2500원이 별도라

9500원의 가격이다.

 

디자인은 고를 수 없어서

어쩔수없이 큐빅박힌걸로 선택하지만

색상은 그린, 핑크, 스카이블루, 블루, 블랙

5가지인데 블루가 품절인곳이 많다.

 

내가 구매한 색상은 스카이블루

크기는 완전히 접었을때

7.5 X 18.6cm이고 두께는 약 3cm

보조배터리보다 살짝 크지만

무게는 230g으로 아주 가볍다.

 

 

우선 2단으로 펼쳤을때의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독서대에도 적혀있듯이

태블릿이나 가벼운 종이를 올리기 좋다.

 

아래쪽에 받침도 있어서 책종류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슬림해서 좋다.

2단으로 펼치면 가로는 약 15cm이다.

 

 

휴대용 독서대라고 해서

높이조절이 안될까 싶지만

최대 4단까지 조절도 된다.

 

지지대가 생각보다 튼튼해서

일반 도서류 중에 두꺼운것 까지도 가능하다.

2단에서는 책장 지지대는 없다.

 

 

완전히 펼친 4단일때의 상태이다.

가로 전체길이는 약 30cm로 꽤 넓다.

 

2단보다 지지하는 면적이 넓어서

완전 두꺼운 전공책은 얹어지지만

지지하는 힘이 약해서 불안하다.

 

책장 지지대도 조금만 힘을주면 부러질듯

아슬아슬해서 조심히 다룬다.

그래도 아이디어가 좋은 제품이고

휴대성은 1등인 제품이 아닌가 싶다.

 

갱스리뷰

 

평점 : ★☆☆

한줄평 : 휴대성만 보고 산다면 만족할 제품

재구매 : 전반적인 내구성이 걱정되어서 한번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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