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한끼

떡국 끓이는 법 3가지 가장 맛있는 황금레시피

반응형

떡국 끓이는 법은 집집마다 육수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고명을 어떤 걸 얹느냐에 따라도 달라지고 떡국 떡 이외에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떡국 끓이는 법 3가지와 가장 맛있는 황금 레시피로 함께 만들어보려고 한다.

 

떡국 재료

 

떡국 재료는 생각보다 간단한데 우선 떡국떡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 냉동이나 냉장된 떡국떡이라면 찬물에 한번 헹궈서 조금 담가 두는 것이 좋다. 떡이 말랑말랑할수록 맛있는 떡국을 끓일 수 있기 때문이다.

 

떡국 1인분 양에 적당한 떡국떡 양은 손으로 한주먹을 집는 정도가 가장 기본적인 양이다. 다른 메뉴 없이 떡국만 먹는다면 한주먹 더 추가해서 대접에 넉넉하게 먹어도 좋다. g으로 따지면 1인분에 150g 정도면 적당하게 먹을 수 있다.

 

떡국 칼로리는 떡국 육수나 재료, 떡국떡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최소 350kcal부터 711kcal까지 다양하게 만들어질 수 있다. 낮은 칼로리의 떡국을 원한다면 떡국 양은 1인분 기준 100g, 육수는 멸치육수로 고기없는 고명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떡국떡이 준비되면 떡국 육수와 국간장, 대파 조금이면 떡국 재료는 준비 끝이다. 이외에 고명으로 올릴 계란 지단과 김, 소고기 볶음 등을 추가로 준비해도 된다.

 

떡국떡만 넣기가 아쉽다면 1인분 기준으로 만두 2-3개를 넣어서 떡만두국을 만들어 먹어도 되는데 군만두가 아닌 교자만두처럼 만둣국에 넣는 만두피가 얇은 만두로 준비하면 된다.

 

떡국 끓이는 법

 

떡국 끓이는 법은 재료가 준비되면 그 어떤 메뉴보다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다. 우선 육수를 준비해야 하는데 맑고 담백한 국물을 원한다면 멸치육수가 좋고 깊고 묵직한 국물을 원한다면 사골육수가 좋다.

 

멸치육수는 1인분 기준으로 물 500ml에 다시마 1개를 넣고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멸치 2-3마리를 넣고 끓여주면 되고 사골육수는 시판 중인 사골육수 팩으로 끓여도 되고 코인육수로 물 500ml에 끓여주면 된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떡국을 넣고 중강불에서 떡이 떠오를 때까지 끓여주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이때 계란을 고명이 아닌 재료로 넣는다면 계란 1개를 풀어 동그랗게 뿌려서 풀어주면 된다.

 

 

떡국 고명은 계란지단, 소고기볶음, 김 3가지 정도가 가장 많이 쓰이는데 계란지단은 약불에 프라이팬을 달구고 계란을 풀어서 앞뒤로 부친 뒤 돌돌 말아 썰어주면 되고 소고기는 볶음용 소고기를 사서 청주, 소금, 후추에 볶아주면 된다. 김은 조미김을 써도 되고 돌김은 국물 전체에 풀어지므로 도시락 김 같은 김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맛있는 떡국 레시피 3가지

 

떡국 끓이는 법에서 확인해본 맛있는 떡국 레시피는 아래 3가지로 요약해서 정리할 수 있다. 각 가정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떡국 끓이는 법은 종류가 더 다양해질 수 있기 때문에 맞춰서 끓여주면 된다.

 

 

  • 떡국 육수: 맑고 담백한 육수를 원한다면 멸치육수, 깊고 묵직한 육수를 원한다면 사골육수
  • 떡국 재료: 떡국을 기본으로 만두, 계란, 매생이 등을 추가
  • 떡국 고명: 계란, 김 고명을 기본으로 볶은 소고기, 볶은 김치 등

 

 

개인적으로는 맑고 담백한 멸치 육수에 떡국, 만두를 넣어서 계란과 김 고명을 올린 떡국이 가장 베스트였다. 떡국은 주로 아침에 먹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사골육수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고기재료는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채소와 계란 위주의 떡국이 가장 맛있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잡채 황금레시피 재료, 양념, 데우기 방법 총정리

참치김치찌개 레시피 맛있게 끓이는 3가지 비밀

순두부 열라면 1인분 2인분 레시피 이게 진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