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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한끼

순두부 열라면 1인분 2인분 레시피 이게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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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가 나오고 난 뒤 SNS를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레시피로 소개되고 있는 순두부 열라면 황금 레시피 종류가 많아졌다.

 

가장 처음 나온 원조 레시피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1인분 2인분을 이 포스팅에서 정리한다.

 

이미 열번도 넘게 직접 만들어 먹은 레시피라 산전수전은 내가 다 겪었고 결코 실패할 수 없으니 무조건 만들어보시길!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2인분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기본은 2인분이다. 순두부 1개에 열라면 2개가 들어가니 2인분이라 할 수 있겠지만 먹는 양이 좀 많다고 생각하거나 푸짐하게 먹는다면 이 레시피를 추천한다.

 

우선 재료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가감해도 좋으나 가장 기본 재료는 순두부 1개, 열라면 2개, 대파 정도는 갖춰야 한다. 이외에 양파, 버섯, 콩나물 등의 야채와 깊은 국물 맛을 원한다면 소시지, 햄 등을 추가해도 좋다. 조리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 냄비에 물 800ml를 넣고 건더기스프와 라면 수프를 넣고 강불에서 끓여준다.
  2. 물이 끓어오르면 야채와 순두부를 넣고 중불에서 끓여준다.
  3. 순두부에 간이 충분히 베어들었을때 면을 넣고 대파 넣고 끓여주면 완성!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에서 물 양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데 열라면 봉지의 물 양 그대로를 넣었다가는 순두부와 야채에서 나오는 물의 양이 더해져 엄청나게 싱거워진다. 라면 1개당 400ml 정도로 꼭 기억하자.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1인분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1인분은 가볍게 끓여먹기 좋은 레시피이다. 열라면 1개에 순두부 1/2개가 기본인데 남아있는 순두부가 애매해서 싫다면 하나를 다 넣어줘도 되지만 이럴 경우 물 양에 변화가 생긴다.

 

기본 열라면 1개에 순두부 1/2개의 경우 400ml 정도면 충분하지만 순두부 1개를 다 넣을 경우 물은 300-350ml 정도로 맞추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순두부에서 물 양이 많이 나오고 두부 자체가 싱겁기 때문에 라면 물이 많으면 밍밍해서 아쉬운 맛이 된다.

 

 

순두부 열라면 후기

 

순두부열라면
순두부 열라면

 

열라면 2개에 순두부 1개를 넣은 기본 레시피대로 끓인 순두부 열라면이다. 버섯과 양파를 넣어 풍미를 더하니 흡사 순두부찌개 같은 느낌도 나고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는 맛이다.

 

조금 더 순두부찌개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물 양을 적게 해도 좋지만 라면이 생각보다 금방 불기 때문에 물을 너무 적게 하면 국물이 빨리 사라져 면과 순두부만 남게 된다.

 

 

간혹 순두부 모양을 살리려고 순두부를 마지막에 넣는 레시피도 있지만 중불로 충분히 순두부에도 맛을 들여서 먹는 편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은데 빨리 해치울 때나 라면으로 먹어도 뭔가 밥반찬 같은 야식을 먹을 때 자주 해 먹는 순두부 열라면은 주기적으로 꾸준히 해 먹을 것 같은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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